세계관 개요
혈통 세습제인 뱀피르의 힘은 곧 왕으로부터 내려온다고 할 수 있다. 먹이사슬의 최상위, 그야말로 왕좌.
환술의 권능을 지녔던 뱀피르의 전대 왕은, 그 강대한 힘을 사용해 자신의 둥지를 열고 지상에 현현시킨다.
하여, 전대 왕의 날개가 '백익'에게 뜯겨 사라진 것은 뱀피르들에게 충격과 쇠퇴를 안겼다.
뱀피르에게서는 강대했던 힘, 그들의 '왕'을.
백익에게서는 종족의 미래와 자긍심, '아티팩트'를.
이어지는 것이 아닌, 예측할 수 없는 간헐적 발현으로 명맥이 이어지는 종족. 증명에서 증명으로 이어지는 '무형의 힘.' ─아티팩트.
더 이상 순백의 탄생은 새로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종족의 힘이 나날이 약화되어가고 있다. 우리의 아티팩트는 어디에 있지?
다시 과거의 번영을 누리기 위해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사냥과 사냥. 되찾을 것인가, 앗길 것인가.
카니발은 시작되었다. ─달이 기울고 있으니. 추락하는 이는 누구인가?
'브랑누아 유적'은 그 자체만으로 뱀피르의 위상과 황금기라 할 수 있었다.
하여, 전대 왕의 날개가 '백익'에게 뜯겨 사라진 것은 뱀피르들에게 충격과 쇠퇴를 안겼다.
발단: 아귀의 밤
400년 전, 위광의 밤.
유적의 은하마저 붉게 빛나던 희고 검게 물든 창공. 달빛마저 가린 아귀들의 전쟁.
그날의 참혹함은 양 진영 모두에게 멸망의 흔적을 남긴다.
뱀피르에게서는 강대했던 힘, 그들의 '왕'을.
백익에게서는 종족의 미래와 자긍심, '아티팩트'를.
이어지는 것이 아닌, 예측할 수 없는 간헐적 발현으로 명맥이 이어지는 종족. 증명에서 증명으로 이어지는 '무형의 힘.' ─아티팩트.
행방이 묘연해진 여왕과 함께, 그저 존재만 알던 그것의 소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두가 알지 못했다.
백익의 시간이 400년 전 그날에 멈추었다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
더 이상 순백의 탄생은 새로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종족의 힘이 나날이 약화되어가고 있다. 우리의 아티팩트는 어디에 있지?
다시 과거의 번영을 누리기 위해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사냥과 사냥. 되찾을 것인가, 앗길 것인가.
카니발은 시작되었다. ─달이 기울고 있으니. 추락하는 이는 누구인가?
뱀피르 [브랑누아: Blancnoir]
한때 누구보다 찬란한 황금기를 누렸던 뱀피르는 400년 전, '전대 왕의 추락' 이후 역사의 뒤안길로 가라앉았다. 밤을 장식했던 왕들에게 남은 것은 먼지 쌓인 명성뿐.
기나긴 권태 뒤에 그들에게 남은 것은 한 줌 재로 화할 미래. ……혹은, 다시 한 번 찬란했던 그 시절로의 복권(復權).
예정된 날이 도래함에 따라 날개들이 하나둘 그림자를 드러냈다. 각기 갖고 있는 신념은 달랐으나 공통된 바람은 하나.
「─왕좌에서 봅시다.」
다시 한 번. 그때로.
저들의 수장을 '왕'이라 부르며, '피'로 엮여 있어 왕이 강대할수록 보다 강한 힘을 발휘한다. 뱀피르의 왕위 계승은 '피'의 보전을 위해 혈통에게 물려주며 자신의 날개를 떼어 후대에게 전하면서 피에 의한 '힘'이 이어지게 된다.
왕의 날개가 떨어지면 하루 안에 왕에 대한 모든 것이 뱀피르 전체의 기억에서 삭제되며 오로지 '문서'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 도대체 왜 기억이 사라지는가?에 대한 의문도 있으나 이는 다음 대 왕의 '왕권'을 더욱 견고히 하는 데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따라서, 왕의 의지에 따라 그들은 기록을 반기지 않는다.
400년간, 사냥의 위협으로 거처 없이 떠돌았으나, '위광의 밤'이 도래함에 따라 브랑누아 대저택에 모여 다시금 단체를 이루게 되었다.
둥지
이들의 특수능력 중, '공간이동(=둥지로의 이동)'이 존재하는데 필요할 때엔 그 틈새에 몸을 숨겨둔다. 이 공간을 '둥지'라고 하며, '둥지'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제약(MAX)이 있기 때문에 이동해야만 한다.
※ 러닝 시 전투 중 '둥지' 사용이 제한됩니다. 둥지는 타인에게 개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능력 요약
압도적인 비행 능력
권능(이능력) 사용
'매료' 속성: 인간을 다루기 쉬움
기나긴 권태 뒤에 그들에게 남은 것은 한 줌 재로 화할 미래. ……혹은, 다시 한 번 찬란했던 그 시절로의 복권(復權).
예정된 날이 도래함에 따라 날개들이 하나둘 그림자를 드러냈다. 각기 갖고 있는 신념은 달랐으나 공통된 바람은 하나.
「─왕좌에서 봅시다.」
다시 한 번. 그때로.
종족 특징
'흑색' 깃을 가진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마력전에 능하다. 역사의 일면을 장식하는 이들이지만 전대 왕의 추락 이후, 음지에서 올라오는 경우는 드물게 되었다. 현 시대의 인간들 사이에서 정체를 드러내는 일 없이 생활하며 기록을 기꺼워하지 않는다. 이는 뱀피르라는 종족의 '왕위 계승'과 연관이 있다.저들의 수장을 '왕'이라 부르며, '피'로 엮여 있어 왕이 강대할수록 보다 강한 힘을 발휘한다. 뱀피르의 왕위 계승은 '피'의 보전을 위해 혈통에게 물려주며 자신의 날개를 떼어 후대에게 전하면서 피에 의한 '힘'이 이어지게 된다.
왕의 날개가 떨어지면 하루 안에 왕에 대한 모든 것이 뱀피르 전체의 기억에서 삭제되며 오로지 '문서'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 도대체 왜 기억이 사라지는가?에 대한 의문도 있으나 이는 다음 대 왕의 '왕권'을 더욱 견고히 하는 데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따라서, 왕의 의지에 따라 그들은 기록을 반기지 않는다.
400년간, 사냥의 위협으로 거처 없이 떠돌았으나, '위광의 밤'이 도래함에 따라 브랑누아 대저택에 모여 다시금 단체를 이루게 되었다.
둥지
이들의 특수능력 중, '공간이동(=둥지로의 이동)'이 존재하는데 필요할 때엔 그 틈새에 몸을 숨겨둔다. 이 공간을 '둥지'라고 하며, '둥지'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제약(MAX)이 있기 때문에 이동해야만 한다.
※ 러닝 시 전투 중 '둥지' 사용이 제한됩니다. 둥지는 타인에게 개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능력 요약
압도적인 비행 능력
권능(이능력) 사용
'매료' 속성: 인간을 다루기 쉬움
백익 [레누스: Reuns]
백익은 본능적으로 뱀피르에게 흥미와 사냥 욕구를 느낄 뿐 그들의 관심사는 뱀피르의 복권도, 무엇도 아니다. 혈통 세습인 뱀피르와 달리 '힘'으로 군주를 선출하는 백익의 흥미를 끄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힘의 증명.'
그리고, 유실된 '자긍심.'
마침 음지에 숨죽이고 있던 최적의 사냥감이 슬슬 고개를 치켜들고 있다.
「─뜻대로 해봐. 군주의 자리를 갖고 싶다면.」
'위광의 밤'이 찾아들었다.
혈통이나 특정 조건으로 발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족 중 백익이 존재했다는 경우가 드물며, 백익 사이에서 자식을 낳는다고 백익이 태어나지 않는다.
사회 내에서도 고위직을 차지한 경우가 많고 본성이 포악해 인간을 포함한 세 종족 모두에게 위협적이다. 극단적인 개인주의 성향에 개체 내 다툼도 심한 편으로, 크게는 서로의 날개까지 찢는다.
자신들을 섬겨온 인간의 가문이 역사와 함께 암약했고 연루가 없는 이상, 그들만이 백익의 존재를 알아왔다. 그들의, 주인에 대한 믿음은 광신 외엔 설명할 수 없다.
그리고, 유실된 '자긍심.'
마침 음지에 숨죽이고 있던 최적의 사냥감이 슬슬 고개를 치켜들고 있다.
「─뜻대로 해봐. 군주의 자리를 갖고 싶다면.」
'위광의 밤'이 찾아들었다.
종족 특징
종족들 중 가장 큰 날개를 지닌, '백색'의 깃을 갖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힘이 조금 센 인간인 듯 자라다 20세를 전후로 '백익'으로서 각성한다. 그전까지는 백익으로서의 자각도, 날개도 없다.혈통이나 특정 조건으로 발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족 중 백익이 존재했다는 경우가 드물며, 백익 사이에서 자식을 낳는다고 백익이 태어나지 않는다.
사회 내에서도 고위직을 차지한 경우가 많고 본성이 포악해 인간을 포함한 세 종족 모두에게 위협적이다. 극단적인 개인주의 성향에 개체 내 다툼도 심한 편으로, 크게는 서로의 날개까지 찢는다.
왕좌
그들의 왕좌는 '힘의 증명'으로 가장 강한 이가 차지하게 된다. 동경과 함께 살해 위협이 가장 높은 자리. 백익은 '여성' 개체가 보다 강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역대 수장들이 여왕인 경우가 많았고 현 왕좌는 비어있는 상태다.저주
연원을 모를 오랜 저주로, 무구를 사용할 수 없다. 특정 이상의 시대가 지나 나온 문물에 대해 학습은 가능하나 사용할 수 없다. 현재는 기계로 한정된 것으로 보인다.자신들을 섬겨온 인간의 가문이 역사와 함께 암약했고 연루가 없는 이상, 그들만이 백익의 존재를 알아왔다. 그들의, 주인에 대한 믿음은 광신 외엔 설명할 수 없다.
능력 요약
- 가장 큰 날개, 압도적 물리력
- '생명력' 흡수 및 날개 찢기 가능 (대상은 날개 재생 시까지 물리력 제외 능력 상실)
- '카리스마(압도)' 속성: 인간을 다루기 쉬움
위광의 밤
둥지는 타인에게 개방할 수 없는 것이 순리이나 뱀피르 전대 왕의 힘은 그것을 가능케 할 정도로 강대했다.
지상 위에 환술을 덮고 둥지로 공간을 감싸 실존하는 영역으로 현현시킨 공간, 브랑누아 유적. 400년 전, 전대 왕의 추락 이후 누구도 발을 들일 방도가 없는 공간이 되었다.
유일한 기회가 있다면, 둥지를 구성하는 힘이 약해지는 특정한 시기. '위광의 밤.'
우리는, 언제 다시 올지 모를 적기를 틈타 브랑누아 유적으로 향한다.
지상 위에 환술을 덮고 둥지로 공간을 감싸 실존하는 영역으로 현현시킨 공간, 브랑누아 유적. 400년 전, 전대 왕의 추락 이후 누구도 발을 들일 방도가 없는 공간이 되었다.
유일한 기회가 있다면, 둥지를 구성하는 힘이 약해지는 특정한 시기. '위광의 밤.'
우리는, 언제 다시 올지 모를 적기를 틈타 브랑누아 유적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