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이아스

  • #성장
  • #이능력
  • #아카데미
  • #군부
  • #크리처아포칼립스
  • “귀찮아.”

    온기도, 한기도 없는 회색의 눈동자.
    태초에 새겨진 혼돈의 문양은 설명하지 못할 나른함에 젖은 채 몰려오는 혼곤을 견디고 있었다.
    팔자에도 없는 부지런함을 인내하는 그는 무슨 심정일까?